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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썸 편의점', 세 번째 DLC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 닌텐도 스위치판 12월 1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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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CFK] CFK(대표 구창식)은 19일, 테일즈샵의 경영 연애 시뮬레이션 ‘썸썸 편의점’ 닌텐도 스위치판의 세 번째 DLC 팩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를 글로벌 발매한다고 밝혔다.

썸썸 편의점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는 ‘썸썸 편의점’의 히로인 3인(아델라, 방예나, 편수희) 중 한 명인 ‘편수희’의 엔딩 이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저는 편수희와 만난지 어느덧 1년을 맞이하게 되고, 운명처럼 모두가 편의점에 다시 모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자사는 썸썸 편의점 첫 DLC 팩인 ‘아델라 애프터 스토리’를 시작으로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에 이어 히로인 3인방 중 마지막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까지 애프터 스토리 3종을 모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게 됐다.

무엇 보다, ‘썸썸 편의점’ 히로인 중 한 명인 ‘편수희’의 엔딩 이후에 그려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본편을 즐긴 유저 입장에서 히로인의 매력을 보다 깊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 발매와 함께, 자사는 시즌패스 개념의 합본 패키지인 ‘애프터 스토리즈 패스’를 발매 중이다. ‘애프터 스토리즈 패스’를 구매한 유저는 DLC 팩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의 DLC 팩 발매 당일에 바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썸썸 편의점’은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테일즈샵’에서 제작한 비주얼 노벨로, 우연히 다운로드 받은 연애 어플리케이션 'SOME SOME'으로 인해 일어나는 새로운 인연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지난 7월 25일,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호평 발매 중이다.

‘썸썸 편의점’은 편의점을 경영하는 입장으로 매장의 인테리어, 프로모션 및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경영과 연애 요소를 모두 다루고 있으며, 모두가 친숙하게 방문하는 편의점이란 공간과 콘셉트에 충실하면서 장르적인 재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명처럼 다시 편의점에 모이게 된 유저와 편수희의 이야기를 다룬 ‘썸썸 편의점’의 세번째 DLC 팩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는 12월 19일(목),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판으로 발매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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