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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둠의전설'에 신규 최상위 보스 레이드 '바실리스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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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신규 레이드 보스 ‘바실리스크’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불의사막을 수호하는 ‘바실리스크’는 기존 최상위 보스 ‘발록’을 잇는 최고 난도의 레이드 보스로, 모험자들을 불태우는 강렬한 불꽃과 석화 패턴이 특징이다. 레이드 보상으로 지급하는 ‘로돌라이트’는 나겔링 장비 업그레이드, 연구 기부 등에 활용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 내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감소시킨 체력에 비례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바실리스크’ 레이드에서 입힌 피해량 기준으로 매주 상위 랭킹 유저에게 ‘바실리스크 기념주화’를 지급하고, 매일 ‘바실리스크’와의 전투에서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준 유저에게는 ‘메타트론의가호’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레이드 전용 UI와 대기실 시스템을 추가해 콘텐츠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한다.

같은 기간, 유저 성장 지원 이벤트 ‘에카스의 둠스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 경험치 및 어빌리티 경험치 버프 혜택을 제공하고, 유리드 에어리어의 NPC ‘에카스’를 통해 ‘텔레포트의깃털’, ‘불안정한 루딘블레이드’, ‘세오의가호’ 등 전투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매일 ‘에카스’를 찾아가면 ‘메타트론의가호’를 선물하고, 퀵던전 30등급 이하 캐릭터에게는 경험치와 어빌리티가 크게 상승하는 ‘에카스의성장가호’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11월 28일까지 ‘어둠의전설’ 공식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이용자 중 ‘어둠의전설’ 관련 영상을 1개 이상 업로드한 유튜브 채널 보유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공식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동안 ‘15초 이상 쇼츠 영상 2회 업로드’, ‘5분 이상 플레이 영상 1회 업로드’ 등 4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완료 시 최대 26만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3명에게는 30만 넥슨캐시와 스트림 장비 등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어둠의전설’ 신규 레이드 보스 ‘바실리스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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