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게임 ‘뛰어뛰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뛰어뛰어’는 ‘미니게임천국4’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스프링에 매달려 앞으로 점프해 나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끈적 바닥', '얼음 바닥' 등 점프에 영향을 주는 바닥이 등장해, 궤도를 예측하고 성공적으로 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별을 생성하는 '무지개 바닥'을 잘 활용하면 더 높은 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전용 푸드 아이템으로 추가된 ‘마시멜로’, ‘팬케이크’를 활용하면 자석 효과 발동, 발판 연결 등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원조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막여우’를 비롯, ‘구루미’, ‘카도’, ‘로틴’ 등 ‘뛰어뛰어’에서 선택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과 캐릭터별 스킨·코스튬 세트도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4일까지 ‘쇼핑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 재화 ‘녹색 티켓’을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누적 티켓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제공되고, 이벤트 상점에서 ‘머니융’ 스킨·코스튬 세트도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 기념 7일 출석부 이벤트와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상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좋아하는 겨울 간식을 골라 팀이 되어 겨루는 이벤트 팀 배틀도 새롭게 시작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