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 2가 이번 주초 신규 돌격 영웅 ‘해저드(Hazard)’를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하고, 이를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인 사전 체험을 11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해저드는 사전 체험이 종료된 후 오는 12월 11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에 시작될 14시즌에 정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돌격 영웅인 해저드는 돌진과 난투 플레이 스타일이 혼합된 독특한 방식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엄폐물로 몰아넣는 전술이 특징이다. 주요 능력은 기동성을 강화하는 '가시벽(Jagged Wall)'과 '덤벼들기(Violent Leap)'로 구성되어 있어, 적 후방을 기습하여 체력이 낮은 영웅을 공략하는 동시에, 전방으로 빠르게 복귀해 적 돌격 영웅을 견제할 수 있다.

해저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2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웅 트레일러와 오늘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OWCS(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월드 파이널’ 1일차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