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을 출품작으로 선보이며,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현장에는 특히, '왕좌의 게임'의 공포의 대상 '백귀'로 분장한 코스프레 쇼와 함께 킹스로드에 대해 알아보는 코멘터리 쇼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RPG다.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그리고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린다.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를 시연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인기 캐릭터 '미나' 코스프레 쇼는 물론 지스타 현장을 찾은(?) 버추얼 유튜버 '징버거'와 함께 하는 무대 행사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제공해 현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 가득 제공했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