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지스타2024 현장에서 최초 시연 버전을 공개한 '넷마블' 모바일 신작 RPG '몬길 : STAR DIVE'가 인기 캐릭터 '미나'로 분한 코스프레 쇼를 진행했다.
각각의 모델들이 자신만의 연기력을 뽐내며 소화한 '미나'와 더불어 '몬길 : STAR DIVE'의 마스코트 '야옹이' 쿠션도 시선을 끌었다. '야옹이'는 게임 속에서 주인공 일행과 함께 하는 정체 불명의 생물로, 몬스터를 집어삼켜 '길들이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캐릭터다.
'몬길 :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전작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하는 신작으로 독특한 길들이기 시스템, 화려한 스킬 연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풀더빙 지원까지 물론이고, 언리얼 엔진5로 더 또렷한 모델링으로 돌아온 전작의 주요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