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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024] 일단 메인 스폰서로 달린다! 넥슨 부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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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에서 넥슨 전시관이 오픈 당일 11시부터 시작된 입장 대기열이 그대로 쏠리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할 것을 밝힌 바 있으며 300부스 규모의 메인 전시관을 통해 5개의 신작 게임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검은색 바탕의 부스 전면에는 넥슨 대표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넥슨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부대 중앙에는 '메이플 스토리', '바람의 나라', '던전앤파이터' 등 자사 최고 인기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로 구성된 넥슨 30주년 전시존을 마련했다. 해당 전시존에는 다양한 메시지들이 가득하다.

이번 넥슨 전시관에서는 띠어리크래프트의 MOBA 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 외에도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인 아라드의 평행세계 이야기를 다룬 DNF 유니버스 작품으로 하드코어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카잔', 원조 오락실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의 회귀를 노리는 '프로젝트 오버킬'을 플레이할 수 있는 PC가 각 120대씩 준비되어 있다.

MMORPG 형태로 리메이크된 모바일 게임 '환세취호전 온라인' 또한 현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으며 익스트랙션 슈터 기대작인 '아크 레이더스' 또한 영상으로 출품하여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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