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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특구가 된 인천! '포켓몬 고' 사파리 존 인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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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나이언틱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포켓몬스터 IP기반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사파리 존 인천'을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파리 존은 원작 게임과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특수한 지역으로 일반적으로는 만날 수 없는 포켓몬이 대량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켓몬 고에서는 일종의 월드 투어 이벤트로 구현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고양시와 서울시에서 개최하여 전세계 각국의 많은 트레이너들이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사파리 존 인천 이벤트는 27일부터 29일까지 티켓 구매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기간 중 센트럴파크에서는 '색이 다른 포켓몬(이로치가이)'의 등장 확률 증가, 인천광역시를 배경으로 하는 한정 포켓몬 '메이클', '특별한 교환 행동'의 횟수 증가처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광역시는 나이언틱과 협업하여 센트럴파크 외에도 송도미래길, 청라호수공원, 인천대공원, 차이나타운, 월미도문화거리같은 인천광역시의 랜드마크 10곳을 공식 루트로 지정하여 인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포켓몬들을 만나거나 배틀, 교환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사파리 존 이벤트 유치에 공한 인천시청 관광마이스과의 '김은효 과장'과 나이언틱의 '에드워드 우(Edward Wu)' 부사장은 개회식 현장에서 '이번 주말까지 수많은 트레이너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인천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사파리 존 인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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