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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퍼즐과 슈팅 더한 방치형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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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와 파이드픽셀즈가 5월 30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는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이다.

이 게임은 2021년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흥행작, ‘그랑사가’의 세계관과 아트를 계승한 후속작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가 특징이다.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와 솔로 레이드, 결투장 등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또, 영웅을 획득하는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보스 챌린지와 결투장, 미니게임 등에서 영웅을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속 제공한다.

■ 원작의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화풍을 살린 캐릭터들과 보는 재미를 더한 성장 시스템

‘그랑사가 키우기’는 흑룡으로 인한 세계 멸망 전 회귀한 주인공이 기사단을 육성하고 동료를 영입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명확한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 과정에서 다양한 영웅을 모아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모험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원작의 화풍을 살린 레전드 영웅 42종을 비롯해 총 75종의 영웅은 풀 더빙과 풍부한 모션으로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 ▲ 나만의 영웅을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스킬 조합식 ‘키스톤’, ▲차별화된 캐릭터를 표현하는 ‘전용 무기’, ▲영지 건설 및 배치 요소로 만족도를 제공하는 ‘기사단 영지’ 등의 성장 시스템이 성장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6종의 지역에서 5개 컨셉으로 펼쳐지는 30개의 맵과 그 안에서 구현되는 2,580개의 스테이지는 구간 별로 몬스터 출몰 패턴이 변해 공략감을 극대화한다.

또, ‘그랑사가’ 아트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약 230여 종의 몬스터는 각각의 패턴과 특성을 다채롭게 구현해 매 전투마다 새로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메인 스테이지와 일일 던전 운영으로 직관적인 체감 할 수 있는 영웅 성장

‘그랑사가 키우기’는 단계에 맞는 메인 스테이지 퀘스트와 도전 과제 달성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메인 퀘스트 달성 ▶ 일일 던전 재화 파밍 ▶ 영웅 성장 ▶ 상위 단계 스테이지 돌파형태로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조작이 어려운 상태에서는 복잡한 컨트롤 없이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조작 스트레스는 줄이고 공략감은 극대화한 ‘주간 챌린지’와 전략적 재미를 살린 ‘결투장’

‘그랑사가 키우기’는 메인 스테이지 퀘스트에 더해 컨트롤 스트레스는 줄이고 공략감을 극대화한 솔로 레이드 전장 ‘주간 챌린지’와 순차 투입으로 전략의 재미를 더한 ‘결투장’을 제공한다.

■ 액션 전투 속 쉬어가는 재미, ‘미니게임’

‘그랑사가 키우기’는 전투의 재미뿐 만 아니라 캐주얼 요소들을 활용한 쉬어가는 재미도 전한다.

3매치 퍼즐, 뱀서류 생존 게임 등의 다양한 캐주얼 미니 게임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캐주얼 요소들은 전투가 주요 콘텐츠인 메인 스테이지와 던전을 즐기던 이용자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힐링 타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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