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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들의 액션 어드벤처 ‘와일드 우드’ 12월 10일 얼리 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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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옥토포스 게임즈는 스릴과 귀여움이 폭발하는 액션 어드벤처 ‘와일드 우드’가 12월 10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기 고양이 스쿼드를 만들어 로컬 혹은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겨보자. 스팀 원격 플레이도 지원되어 코옵 플레이를 한층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일드 우드’에서 낮에는 새끼 고양이들이 나무와 허브 등을 수집하거나 고대 신전의 퍼즐을 풀며 얻는 버프 등으로 능력을 강화하거나 마차를 업그레이드한다. 하지만 밤이 되면 성난 토끼부터 사악한 오소리까지 숲 속 동물들의 공격에 마차를 지켜내야 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15개의 고양이 스킨, 30여개의 도전 과제, 3가지 난이도에 2명의 에픽 보스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개발사 옥토포스 게임즈는 얼리 액세스 출시 후 새로운 캐릭터 역할과 신규 업그레이드 및 도전 과제, 세션 브라우저 및 핫 조인 기능, 커뮤니티 투표 기능, 바이오메 3 및 새로운 보스 추가, 새로운 적과 지식 수집, 더 많은 설정 편의 기능과 시즌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더 자세한 사항은 ‘와일드 우드’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위시 리스트 추가 시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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