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12월 22일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출시와 함께 굿즈가 동봉된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6년 출시된 '창세기전 2'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되었다. 라인게임즈 안타레스 팀을 중심으로 정리 중인 설정을 기반으로 총 42챕터 80시간 분량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언리얼 엔진으로 재탄생한 그래픽, 주요 스토리 더빙 등 최근 트렌드에 맞춰 원작을 보완했다.
콜렉터즈 에디션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닌텐도 스위치용 실물 소프트와 닌텐도 스위치 스틸북 카드 케이스, 스틸 포스터 및 부착용 자석, 핀 배지 10종, 캐릭터 포토카드 25종, 안타리아 월드맵 손수건, 스티커 2종, OST USB Card로 구성됐다. 굿즈 디자인은 이올린과 흑태자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하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구성물이다.
하얀 박스를 개봉하자 드러난 흑태자 전하의 용안 = 게임조선 촬영
안쪽에는 이올린과 베라딘이 그려진 스틸 포스터가 담겨있다 = 게임조선 촬영
다른쪽 상자 구성품은 어나더 커버와 배지, 캐릭터 카드 등 굿즈가 담겨있다 = 게임조선 촬영
창세기전 주요 국가들의 문양 배지 = 게임조선 촬영
스틸 케이스에는 흑태자 전하가, 본편 패키지에는 이올린이 나란히 그려졌다 = 게임조선 촬영
어나더 커버에는 포스터에 그려진 일러스트와 원작풍 일러스트, 도트풍 일러스트가 그려졌다 = 게임조선 촬영
스티커 2종은 흑태자 전하와 창세기전 타이틀 = 게임조선 촬영
손수건은 안타리아 전체 지도가 그려졌다 = 게임조선 촬영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25명의 포토 카드 = 게임조선 촬영
OST USB는 카드 형태로 동봉 = 게임조선 촬영
포맷이 MP3라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은 약간 아쉬울 수도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