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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넥슨 GPS 기반 액션RPG '빌딩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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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의 출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빌딩앤파이터'는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한 게임이다. 실제 빌딩을 점령하기 위해 세력을 키워 나감과 동시에 부하 영입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전작 ‘최강의 군단’ 스토리가 녹여진 탄탄한 세계관

어느 날 거대한 차원의 틈이 열리고 세계를 파멸로 이끌 ‘역병’, ‘전쟁’, ‘기아’, ‘죽음’이 침범한다. 이들의 등장과 함께 각 빌딩에는 특별한 힘이 깃들게 되고, 플레이어는 이들에 맞서 싸우기 위해 빌딩 코어를 획득해 점령하며 세력을 키워 나가게 된다. 게임 스토리를 따라 전개되는 에픽 미션을 통해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매력의 부하 수집

탄탄한 캐릭터 스토리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캐릭터 3종 중 1종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칼을 사용하는 ‘B’, 맨손 전투에 특화된 ‘올가’, 다양한 화기를 사용하는 ‘유나’까지 3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각 캐릭터별 3종류의 전직을 통해 특화된 액션 플레이가 가능하며, 추가 캐릭터 생성을 통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외 50여 종의 부하 캐릭터가 존재해 부하 수집 및 육성을 통한 전투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다양한 맵 환경과 부하 간 속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조합으로 더욱 강해지는 자신만의 전략적인 덱을 구성할 수 있다.

■ 빌딩과 랜드마크 점령을 통해 강해지는 전투 시스템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나타나는 빌딩 및 랜드마크 점령이 가능하다. 실제 빌딩들을 점령함과 동시에 타 플레이어의 빌딩을 빼앗고 본인의 빌딩을 지켜내는 핵심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빌딩 점령 외에도 랭크 결투장 및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주변 플레이어와의 직접적인 대결과 협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더했다.

또한, 플레이어 주변을 스캔해 생성된 적지 않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캔을 할때만 등장하는 비밀상점도 있어 위치기반이라는 GPS 게임의 특징을 살려 플레이어들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

■ 손쉬운 조작법으로 구현한 수준 높은 타격감

자주 사용하는 좌우 버튼을 위주로 고안된 독특한 형태의 키패드를 사용해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방향키와 스킬 버튼 조합을 통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30여 개의 스킬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토가 아닌 직접 조작으로 스테이지를 완수할 경우, 추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여 짜릿한 손맛과 함께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 캐릭터 소개

- B

본명은 황영. 창세원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최고의 검사 칭호인 B를 무단으로 사용 중이다. 절제된 검술의 대가 블레이드, 피를 갈구하는 광전사 이몰레이터, 섬광처럼 빠르게 적진을 휩쓰는 스펙터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 올가

타격과 잡기 기술을 숙련한 병기로 키워진 소녀, 잃어버린 자매들을 찾기 위해 싸운다.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쉴드, 순수 타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벽력소조, 잡기의 스페셜리스트 특전사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 유나

종말론자인 할아버지에게 군사 기술을 배운 소녀, 잠들 땐 멸망의 예지몽을 꿔 술이 없이는 잠들 수 없다. 적진 속으로 들어가 무차별로 난사하는 하운드, 원거리에서 신중하게 적을 꿰뚫는 저격여단, 각종 첨단 지원화기를 호출해 적을 제압하는 기계화보병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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