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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센트 '버거 플리즈!', 올해 출시 전체 앱 중 다운로드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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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111퍼센트] 슈퍼센트(대표 공준식)의 하이퍼캐주얼 게임 '버거 플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버거 플리즈!'는 모바일 앱 시장 조사 업체 앱매직 기준 2023년 신규 출시된 글로벌 전체 앱 중 두 번째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이는 메타의 SNS서비스 ‘쓰레드’에 이은 2위에 해당하며, 올해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챗 GPT'도 제친 성적이다.

또한, 전체 게임 순위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버거 플리즈!’가 기록한 누적 5,113만 다운로드는 ‘원신’에 이을 글로벌 히트작으로 기대를 모은 '붕괴: 스타레일' 보다도 크게 앞선 수치다. 그간 비주류로 평가받던 하이퍼 캐주얼 장르를 가지고 이처럼 글로벌 게임 차트의 최상위권에 랭크됐다는 것은 독보적인 성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해 볼 부분은 '버거 플리즈!'가 전 세계적 생성형 AI 신드롬을 주도한 '챗 GPT'보다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약 1,300만 다운로드 이상의 격차를 통해 '버거 플리즈!'의 위상이 증명된 셈이다.

이처럼 신규 어플리케이션이 흥행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버거 플리즈!’는 글로벌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국내 대표 하이퍼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슈퍼센트가 가진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퍼블리싱 능력 역시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입증해냈다.

한편 '버거 플리즈!'는 '햄버거'라는 친숙한 소재와 쉽고 간편한 게임성으로 전 세계 엄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직원을 고용하는 것부터 햄버거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가게 경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적인 요소와 방치형 게임의 재미까지 두루 갖춰 접근성은 높이고, 진입장벽은 낮춰 누구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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