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최대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공식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레스’ 공식 티저 페이지에서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슈트를 바탕으로 하는 ‘슈트 체인지’ 등을 집중 조명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강조했다.
’아레스’의 출신 캐릭터’
# 출신 – 특징과 개성을 살린 4가지 종족과 커스터마이징
‘아레스’는 4가지 출신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외형을 꾸밀 수 있으며, 출신과 관계없이 여러 속성의 슈트를 착용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레스’의 캐릭터는 자유, 정의, 명예를추구하는 전사 '베가본드(Vagabond)', 힘을 숭상하는 강인한 승부사 '예거(Jäger)', 빛을 섬기고 우주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 '노블(Noble)', 고도화된 기술 문명의 연구로 탄생한 신인류 '이노베이터(Innovator)로 나뉜다.
’아레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4가지 출신 캐릭터를 선택하면, 이를 기반으로 고퀄리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체형, 모발, 피부 등 세세한 부분을 취향에 맞게 섬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복장, 염색, 무기 등 액세서리 파츠를 추가해 나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 슈트– 각기 다른 컨셉의 4종의 슈트와 실시간 슈트체인지를 통한 전략적 전투
’아레스’의 슈트 ▲헌터 ▲워로드 ▲엔지니어 ▲워록 (좌측부터)
각 캐릭터는 ‘슈트 체인지’를 통해 듀얼 블레이드와 리볼버를 사용하며 날렵한 기동성과 화려한 공격 스타일을 자랑하는 '헌터(HUNTER)', 해머와 방패를 들고 어떠한 공격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워로드(WARLORD)', 스태프와 마검으로 넓은 범위의 마법 기술을 구사하는 '워락(WARLOCK)', 헤비 건틀렛과 런처를 통해 맹렬한 일격과 포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엔지니어(ENGINEER)' 슈트 중 원하는 슈트로 즉시 교체할 수 있다.
각 슈트는 근접 공격, 원거리 마법, 돌진과 방어 등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존 MMORPG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슈트마다 사용하는 무기와 스킬의 달라 ‘슈트 체인지’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효과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고, 던전과 보스 레이드 등 대규모 전투에서도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아레스' 공식 티저 페이지에서는 등장 세계관과 게임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 캐릭터 정보 및 '슈트', '액션'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로, 오는 3분기 국내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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