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게인 '블루 아카이브'의 첫 번째 오프라인 유저 행사로 서브컬처 행사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기업 부스 형태로 참가했다. 부스는 행사장 입구 바로 오른편에 위치했으며, 블루 아카이브 유저를 위한 상품, 아트월, 디지털 굿즈팩이 준비됐다.
유저들은 부스에 방문해 설치 된 게임을 인증하면 수영복을 입은 보충수업부 학생들의 쇼핑백, 아로나가 그려진 부채와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충수업부 학생들의 입간판이 세워진 포토월을 이용해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굿즈 팩으로 다양한 크기의 월페이퍼, 스티커, 책갈피, 포토카드, 디스코드 프로필을 23일 호우 12시부터 배포한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의 공식 부스 외에도 순수한불순물, 돈미니, 코코넛콘, 재즈잭 등 유명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유저들이 일반 부스 형태로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해 많은 이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는 10시 30분부터 13시, 14시부터 16시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 아카이브 행사 부스는 입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 = 게임조선 촬영
오전 9시부터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한 부스 = 게임조선 촬영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 게임조선 촬영
보충수업부 4인방의 포토월 = 게임조선 촬영
트럭 전면부엔 이들의 액자가 전시됐다 = 게임조선 촬영
개인적으로 가장 가지고 싶었던 액자 = 게임조선 촬영
힛↑ 후↓ 히↓후→미↑ 미↑ 히↓후→미↓= 게임조선 촬영
걸어다니는 음... 핑크 = 게임조선 촬영
히후미 액자가 두 개라니, 나기사가 기획했나?! = 게임조선 촬영
부스에 방문한 유저는 설치한 게임을 인증하고 굿즈를 받을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입장이 시작되자 대기열로 가득찬 부스 = 게임조선 촬영
블루 아카이브 공식 작가들도 개인 부스로 참여했다 = 게임조선 촬영
관측한 순간 구작이 된다는 공장장 재즈잭의 부스, 이번 서코에서 가장 긴 대기열을 자랑했다 = 게임조선 촬영
블루 아카이브 부스를 찾은 코스어들! 선생님 두 분 모두 그 봉투 저한테 주시죠 = 게임조선 촬영
홀로라이브와 원신 등 일본 작품 사이에서 꽤 많은 지분을 차지했던 블루 아카이브 = 게임조선 촬영
이즈나! 나다! 아루지도넛이다! = 게임조선 촬영
블루 아카이브는 밝고 건전한 게임인데 = 게임조선 촬영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 게임조선 촬영
응... 시로코... 인기 폭발... = 게임조선 촬영
수오리 매도 엽서는 못참지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