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드디어 더블종족'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22일 등장한 신규 영웅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하 랜슬롯)'을 다룬다. 랜슬롯은 일곱개의대죄 5.5주년 페스티벌 영웅으로 기존 영웅들에게 없는 특성을 가지고 나온 것이 최대 특징. 먼저 반과 엘레인의 아들이란 설정에 따라 요정과 인간 양쪽 종족 특성을 가진 최초의 이중 종족 영웅이다.
또, 최초의 어빌리티 스킬을 가진 영웅이기도 하다. 어빌리티는 최초 등장한 개념으로 전투 중 활성화된 영역을 클릭하면 기존 스킬과 다른 특성이 발동되는 스킬을 뜻한다. 랜슬롯은 PVP에서 상대의 현재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디버프를 지우는 어빌리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일곱개의대죄는 5.5주년 페스티벌을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필요 영웅 앙케이트를 진행하고 해당 영웅들이 랜슬롯 뽑기 라인업에 등장하게 업데이트했다. 따라서 랜슬롯 외에도 기존 태초 UR등급 영웅도 대거 등장시켜 놓친 영웅을 보충하거나 기존 영웅의 필살기 레벨을 올리기 수월해졌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