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태왕: 가람의 길’이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선역’이 추가됐다. ‘선역’은 통합 서버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플레이어들과 공동 구역에 모여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경쟁PVP 콘텐츠로 PVP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강화 콘텐츠 ‘문양 시스템’이 추가됐다. 등급이 존재하는 문양을 동일한 세트 착용 시 세트 효과가 발동되는 ‘문양 시스템’은 ‘선역’의 ‘문양금역’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통합 서버 PVP ‘천공 시스템’이 추가됐다. 매주 저녁 월, 수, 금요일에 오픈되는 ‘천공 시스템’은 전체 서버 중 최강자를 가린다. 전체 서버 최강자가 되면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어 유저들의 경쟁욕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금전 던전 ‘비휴 창고’가 추가됐다. 일일 이벤트 등으로 열쇠를 모아 금전을 대량으로 획득하는 던전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한편, ‘태왕: 가람의 길’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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