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포켓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이 스마트폰 버전 ‘Pokémon UNITE(이하 ‘포켓몬 유나이트’)’의 배포 예정일이 9월 22일(수)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 게임으로 기본 플레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와 스마트폰 모두 대응하고 있어 어떤 기기를 이용하더라도 함께 포켓몬 팀 전략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는 현재 닌텐도 e숍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앱 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폰 버전의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포켓몬 유나이트’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통신이 필요하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 플레이를 위해 닌텐도 스위치 Online(유료)에 가입할 필요는 없다. 닌텐도 어카운트로 게임에 로그인하면 어떤 기기에서든 같은 계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와 함께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의 사전 등록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2021년 8월 18일(수)부터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가 배포 개시하는 날까지 사전 등록 수를 집계하여 사전 등록 수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배포 지역의 사전 등록이 목표치를 넘을 때마다 선물 내용이 화려해지며, 사전 등록 수가 100만을 넘으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에오스 티켓’을, 250만을 넘으면 ‘피카츄 유나이트 라이선스’를, 500만을 넘으면 피카츄의 특별한 홀로웨어인 ‘축제 스타일’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 캠페인 선물은 2021년 10월 31일(일) 23시 59분까지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를 플레이하면 받을 수 있다.
이미 ‘피카츄 유나이트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에오스 코인으로 선물 받게 된다. 선물은 사전 등록 유무와 상관없이 한국 시간 2021년 10월 31일(일) 23시 59분까지 스마트폰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에 로그인하고 로그인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버전 사전 등록 캠페인에서 받을 수 있는 선물은 계정을 연동하면 닌텐도 스위치 버전 ‘포켓몬 유나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등장 예정인 포켓몬으로 맘모꾸리와 님피아가 소개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본 게임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 및 공식 SNS, 포켓몬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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