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노드브릭] 중소개발사가 자체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노드브릭(신휘준)은 자체 개발한 수집형 MORPG '인피니티스타M'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이 게임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2D 횡스크롤 모바일 게임으로, '인피니티 코어'라는 원석을 가공해 힘을 증폭시키려는 단체와 그에 맞서 연구소를 탈출하여 대항하는 세력들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2D 미소녀 게임들이 화려한 원화 일러스트와 달리 전투에서는 3등신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반면, 인피니티스타M은 일러스트 그대로의 모습을 게임 내 스테이지에 적용시켰다.

게이머는 시나리오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스테이지 클리어와 장비 파밍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랭크전'이라는 게이머간 경쟁을 통해 좀 더 우수한 장비 획득도 가능하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코드뱅크, 아이템베이, 쿠폰일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원스토어를 통한 신청 시 '샤샤의 코스튬 세트'를, 다른 예약처를 통해 신청할 경우, '카렌의 코스튬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공식카페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종류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노드브릭 신휘준 대표는 "수백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정성과 꼼꼼함으로 개발에 임했다"며,"인피니티스타M에 많은 게이머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인피니티스타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