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 이하 블루홀)가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원장 이경수)과 산학협력을 맺는다고 1월 23일 밝혔다.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은 2005년 설립되었으며, 세분화된 실무형 교육으로 게임 업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블루홀에서 진행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실질적인 개발 참여로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블루홀은 학생들이 업계 핵심 인력들과 기술·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게임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경수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실제 게임 개발을 통해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테라’는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대만, 중국 등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대작으로 러시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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