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Creatures Inc.와 주식회사 DeNA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Pocket)'의 첫번째 추가 확장팩 '환상이 있는 섬'을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금일 밝혔다.
'환상이 있는 섬'은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테마 확장팩으로, 환상의 포켓몬 뮤를 비롯한 다양한 포켓몬들과 새로운 카드들이 등장한다.
먼저 새로운 카드로 ‘뮤 ex’, ‘데덴네’, ‘샤미드’ 등과 관동지방에서 손에 꼽힐만한 실력을 지닌 포켓몬 트레이너 ‘그린’ 등 다양한 카드가 추가된다.
특히 ‘뮤 ex’의 기술 '게놈핵'은 특정 타입의 에너지를 사용해야하는 기술과 달리 어떤 타입의 에너지라도 3개가 붙어 있다면 사용이 가능해 뛰어난 활용도를 뽐낸다.
또한 상대 배틀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상대 배틀 포켓몬이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배틀이 추가되었으며, 겟 챌린지나 팩 개봉을 통해 섬의 풍경이 그려진 컬렉션 파일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아름답고 따뜻한 배경과 새로운 포켓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팩 모래시계 12개를 선물해 하루에 1개의 팩을 추가로 개봉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홀리데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은 최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포켓몬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 공식 SNS 계정 및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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