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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일리아나 페레오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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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S급 제독 ‘일리아나 페레오스’를 추가하고 신규 항해사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리아나 페레오스’는 아테네 항구에서 추방된 뒤 타인의 도움으로 생명의 위기를 넘겨 자신도 남들을 돕기 위해 정의로운 용병단을 조직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전투 특화 제독이며, 회고록 플레이를 통해 전용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급 신규 항해사 4명이 업데이트 됐다. 추가된 항해사는 ‘소피 로잘린 비도크’와 ‘베아트리체 엘레나’, ‘말리날리’, ‘울로리악’이며, 이 중 여관 종업원 ‘말리날리’와 ‘울로리악’은 종업원 친밀도를 최대로 높인 이후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교역 이벤트로 진행되는 ‘폭증’ 콘텐츠 리뉴얼도 실시됐다. 이에 따라 하루 세 차례 (04시, 12시, 20시) 특정 도시에서 확률적으로 교역품에 대해 최대 1만%까지 ‘폭증’이 발생하며, 해당 시점에 맞춰 교역 전략을 수립하면 보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1일까지 ‘경쟁상점 시즌3(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누적된 투자 금액에 따라 게임 재화 ‘블루젬’과 ‘경쟁의 증표(시즌3)’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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