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플레이가 곧 캐릭터 성장! 핵심 콘텐츠 4종은?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위메이드는 자사의 초대형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이하 이미르)'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규 콘텐츠 소개 영상에서는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인 '발할라'와 '원정', '아티팩트', 그리고 '스토리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발할라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며, 원정은 다수의 유저가 파티를 구성하고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아티팩트는 유저가 모험을 즐기면서 캐릭터를 육성해나가는 모든 과정이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스토리덱은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엿봄과 동시에 캐릭터 성장이 이뤄지는 콘텐츠다.

이처럼 이미르는 단순히 캐릭터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유저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신선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유저의 모든 플레이가 곧 캐릭터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몰입감을 높였다.

발할라 콘텐츠는 서버 별로 구분돼 입장하고 PK 시 성향 점수가 하락하는 일반 던전과, 서버 그룹 별로 구분돼 입장하고 다른 서버의 유저를 PK할 경우에도 패널티가 없는 특수 던전으로 나눠져 있다. 이를 통해 유저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던전은 자신이 속한 서버 내 유저만이 입장하는 만큼 PvP보다는 PvE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 특수 던전은 다른 서버의 유저와 경쟁이 이뤄지기에 PvP와 PvE 모두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분쟁으로 인한 피로도가 존재하는 지역인 만큼 경험치와 보상의 수준도 높은 편이다. 또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은 동일한 이름의 구역 간에 입장 시간을 공유하기에 유저의 성향에 따라 선택해 입장하게 된다.

원정은 파티를 구성해 보스 몬스터를 토벌하는 협동 콘텐츠로, 5명의 유저가 파티를 구성하는 보스 원정과 최대 15명의 유저가 연합해 도전하는 레이드 원정이 있다. 원정에서는 보스 몬스터를 협력해 공략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경쟁이 아닌 서로 다른 클래스로 파티를 꾸려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입장 횟수의 차감이 이뤄지지 않는 만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원정 콘텐츠의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아티팩트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보상을 입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아티팩트는 유저의 모든 플레이가 곧 캐릭터 성장으로 이어지는데, 각 아티팩트의 선행 조건을 만족하고 재료를 갖추면 아티팩트 성장이 가능하며 아티팩트 레벨업 시에 캐릭터의 고유 능력치가 영구히 증가하게 된다. 

스토리덱 역시 아티팩트와 마찬가지로 유저가 모험을 거듭할수록 캐릭터가 성장하게끔 설계돼 있다. 발키리와 디시르, 동반자 카드를 수집하면 이미르의 신화 이야기가 해금되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게 되며, 특정 카드집을 완성하면 지역 버프가 활성화돼 유저의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유저의 모든 행동이 캐릭터 육성에 반영되도록 하면서 플레이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