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8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가 시즌2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엘스타’는 ‘엘소드’ 캐릭터들이 가상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의 프로젝트로, 2019년 4월 '트리니티에이스'부터 '메가 케이크', '메이즈', '얼터 크라운'까지 4개 유닛이 데뷔해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각 유닛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인기를 바탕으로 유닛별 오프라인 팬미팅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홀로그램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지난 17일, ‘엘소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유닛의 리더인 ‘엘소드’, ‘아이샤’, ‘레이븐’, ‘레나’의 신규 일러스트와 그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리더들의 음성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한 ‘트리니티 에이스’와 ‘얼터 크라운’에 각각 새롭게 합류한 ‘엘스타 루키즈’ 출신 연습생 ‘노아’와 ‘리티아’의 프로필과 인터뷰도 함께 게재하며 더욱 새로워진 시즌2를 예고했다.
넥슨은 ‘엘스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트리니티에이스’ 멤버의 신규 일러스트와 컴백 기념 인사 영상 그리고 신규 음원 ‘DIVE’를 공개했다. ‘DIVE’는 시원한 분위기의 팝펑크 댄스곡으로, 4인조 유닛으로 변신한 ‘트리니티에이스’만의 청량함과 소년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귀엽고 발랄한 ‘메가 케이크’,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메이즈’, 당당하고 세련된 ‘얼터 크라운’도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엘소드’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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