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7일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넥슨 민경훈 디렉터와 최동민 리더는 지난 16일 ‘10월 마비노기 스몰 라이브 톡’ 방송에서 11월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PV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마비노기’의 세계에 도착한 주인공 ‘프리렌’ 일행이 던전을 조사하고 ‘미믹’과 대치하는 등 ‘밀레시안’과 함께 ‘에린’을 탐험하고 마도서를 수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천년 이상을 살아가는 엘프 마법사 ‘프리렌’이 인간을 알기 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23년 첫 방영 이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작화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에 11월 7일까지 ‘감춰진 도서관의 기록을 찾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하인’ 이야기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고 얻은 ‘이야기 기록의 흔적’으로 ‘코코의 이벤트 상점’에서 ‘찬란한 거미줄 날개’와 ‘마법사 거미의 길잡이 등불’ 등 외형 아이템과 각종 ‘애뮬릿’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야기 무대를 배경으로 찍은 자신만의 스크린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00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스크린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0월 27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 투어와 ‘카페 무이숲’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푸르메 낭만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 전용화 기능 제거 및 ‘알반 기사단 문장’ 재료 수급처 추가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실시했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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