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그라비티] 그라비티가 16일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에피소드 21 영웅의 시대 신규 스토리로 ‘요르스칼프’를 추가했다.
요르스칼프 스토리는 요르문간드 교단의 신전 별관인 요르스칼프가 발견되면서 리하르트 용병단이 요르스칼프를 위험 지역으로 선포 후 섬멸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베이스 240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에피소드21의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한 후 바로 참여 가능하다.
에피소드21의 대표 메모리얼 던전 ‘최후의 전투’에는 최상급 난이도의 전투 모드가 추가된다. 베이스 레벨 250 이상이면 안전한 장소 실내의 NPC 하이네를 통해 메모리얼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NPC 냐르와 대화에서 아주 끔찍한 시련 모드를 선택하면 최상급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해당 모드를 클리어하면 각성 거대 뱀의 결정석이 나타나며 이를 부수면 진귀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상점에서 대장장이를 통해 요르스칼프 장비를 인챈트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교환원에게서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스토리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6일 점검 후부터 11월 6일 점검 전까지 일일 퀘스트 및 주간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퀘스트 합산 20회 또는 40회 이상 클리어 시 요르스칼프의 정신, 저주의 상징, 타락한 뱀의 형상을 선물한다.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는 서브 퀘스트 ‘용병단이라 쓰고…(2)’를 클리어하면 해제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계정에 스페셜 포션 1개를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피소드21 요르스칼프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s://ro.gnjo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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