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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2.6 버전 패나곤니 말법세기 오는 23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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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2.6 버전 ‘패나곤니 말법세기’를 오는 23일 정식 업데이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 축제로 열기가 뜨거운 페나코니의 종이접기 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스토리와 함께 신규 5성 캐릭터 라파가 추가된다.

먼저, 유저들은 페나코니의 유명한 종이접기 아카데미에 귀빈으로 초청받아 캠퍼스 축제 준비로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Mar. 7th, 단항과 동창생이 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가 생기는 등 무궁무진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비범한 실력을 지닌 새로운 동료 ‘라파’가 5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라파는 스스로를 닌자라고 칭할 만큼, 모든 것이 ‘인법’으로 귀결되는 기묘한 소녀다. 

특히 필살기를 발동하면 결인 상태에 진입 가능하고, 1인칭 시점에서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허수 약점이 없는 적의 강인성을 소모하는 ‘인구•항마의 꽃잎’을 발동시킨다.

아울러 한정 5성 캐릭터 단항•음월과 아케론, 어벤츄린 등이 전반부와 후반부 워프 이벤트를 통해 강력한 지원군으로 등판한다.

뿐만 아니라, ‘붕괴: 스타레일’의 로그라이트 콘텐츠인 시뮬레이션 우주에 ‘인지 불가 영역’이라는 커다란 공동이 더해진다. 

이 공동에서 유저들은 초기 단계에 여러 구역에 깊이 들어가 셉터를 수집하고, 파츠를 장착해 셉터의 각종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셉터는 세계관 속 ‘루버트 2세’가 만든 무기 바이오닉 뉴런 그룹으로, 엄청난 계산 능력을 가진 시스템이다.

한편,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호요랜드 2024’를 개최한다. 호요버스가 국내 서비스 중인 5종의 게임이 총출동하며, 붕괴: 스타레일에서는 로빈 가수 Chevy가 선보이는 무대 이벤트는 물론, 몰입형 XR 페나코니 체험 콘텐츠를 포함해 다양한 부스 이벤트 마련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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