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코나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Football™’에서 FIFA®의 공식 e스포츠 대회 ‘FIFAe 월드컵 2024™’의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FIFAe 월드컵 2024™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된 공식 e스포츠 대회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10월 10일부터 오는 21일(태평양 표준시)까지 실시되는 예선전은 게임 내 월드컵 모드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콘솔과 모바일 등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여만 해도 eFootball™ 코인과 eFootball™ 포인트, 경험치, 스킬 훈련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어 높은 참여율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태평양 표준시)까지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프랑스, 스페인, 모로코, 브라질 등 총 18개 국가의 대표 선수를 선출하는 본선이 진행되며, 올해 연말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결승전 진출권을 두고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eFootball™’은 인기 게임 시리즈 PES를 리브랜딩한 타이틀로, 실제 축구 경기장 위의 모든 것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을 추가했으며, 다양한 기기 호환 등 발전된 게임 방식을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Footbal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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