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몬스터 가이드'의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과몰입금지(Love Too Easily)’ 한국어판을 올 겨울 콘솔기기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10월 11일부터 진행되는 대구콘텐츠페어에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체험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과몰입금지’는 국내 개발사인 ㈜몬스터 가이드가 개발하고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콘솔 버전의 전세계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추리형 로맨틱 코미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조력자 포지션으로서 선택지를 고르고, 힌트를 수집하여 각종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전날 밤의 키스, 잃어버린 핸드폰, 그리고 세 명의 용의자. 플레이어의 선택과 추리에 주인공의 청춘 연애 사업이 달려있다.
‘과몰입금지’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게임의 방향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부여한다. 주인공이 어디로 갈지, 누구와 어떤 주제로 대화할지, 어떻게 답변할지 등, 게임 내 모든 상호작용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또한, 그 과정에 따라서 수집하는 힌트의 종류도 달라진다. 이렇게 얻는 힌트가 얼마나 구체적인지에 따라서 추리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게임의 엔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몰입금지’ 한국어판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콘텐츠페어(https://www.dccf.co.kr/kor) 대구글로벌게임센터관(C-001)에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체험이 가능하며, 올 겨울 PS 4, PS 5, 엑스박스 시리즈 및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과몰입금지’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