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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노바' 두 번째 CBT '슈퍼스트링' 공식 서버와 스팀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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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아이드림스카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의 두 번째 CBT ‘슈퍼스트링’을 공식 서버와 스팀에 동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시간 기준 10일 오후 9시부터 오는 22일 오전 2시까지 열린다.

‘스트리노바’ ‘슈퍼스트링’ 테스트는 추가 콘텐츠가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튜토리얼을 즐기고, 기숙사 상호작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폭파 모드로 진행되는 코시 블록, 호위 모드의 야크사 공장 맵이 새롭게 추가돼 플레이 가능하다. 테스트에 참여하여 즐기면 한정 훈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서는 스킨과 아이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선택을 통해 추후 정식 서버와도 연동 가능하다.

‘슈퍼스트링’ 테스트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공식 서버 또는 스팀에서 게임 다운로드 및 설치 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스트리노바’는 2D와 3D 형태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완전히 다른 최초의 액션 루트와 최고의 전투 전략을 찾아 즐기는 서브컬쳐 텍티컬 슈팅게임 시스템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메커니즘 시스템 ‘스트링화’를 통해 종이 모드로 전환해 공격을 회피하거나 맵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등 특수 행동이 가능하다. 이를 캐릭터가 갖고 있는 고유 스킬과 연계하여 더욱 깊이 있는 전략과 전술을 구현하고, 완전히 새로운 TPS를 경험할 수 있다.

캐릭터 고유의 매력을 살린 아트 디자인과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스킬은 물론 외적으로도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골라 조준 사격과 비조준 사격, 견착 사격 등을 활용해 흥미진진한 전투 플레이와 함께 각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와 상호작용하거나 숙소를 꾸미면서 유대감을 키울 수도 있다.

‘스트리노바’는 애니메이션풍 전술 슈팅의 재미를 아낌없이 선사하며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는 중이다. 특히 지난 8월 오픈한 네트워크 테스트와 사우디 EWC e스포츠 월드컵 당시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이용자가 참여하여 즐긴 바 있다.

‘스트리노바’ ‘슈퍼스트링’ 테스트 및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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