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 FE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7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항해의길’ 7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조선과 일본의 신규 항구 6개가 추가되고, 관련 신규 스토리와 신규 항해사 등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조선과 일본 항구 6개는 ‘신비로운 동방여정 2탄’에 걸맞게 이전에 추가된 중국의 항구와 동일하게 특정 국가가 점유할 수 없으며, 명품 무역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무역이 특징이다. 여기에 조선, 중국, 일본 조합에 가입하여 경쟁하고, 더 좋은 품질의 교역물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무역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이순신’을 오픈하고, 조선 항구의 종업원 ‘황진이’와 함께, 아군 보호와 약재 무역에 특화된 전설 항해사 ‘임상옥’을 추가할 예정이다.
‘대항해의길’은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7주년 기념 ‘특별한 함선 휘장’, ‘연금시약 선물함’, ‘흰수염 고래의 키스’, ‘선박자재’ 및 대량의 ‘은화’ 등을 제공한다. 특히, 7주년 기념 ‘특별한 함선 휘장’은 이번 사전예약 시에만 지급되는, 추후 획득이 불가한 한정 아이템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여기에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S10+, 구글 기프트 코드 등 풍성한 현물 상품을 제공하고,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코드를 선물한다. 사전예약 시작일과 업데이트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코드를 공개하여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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