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르자논 프로덕트'가 10월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홋카이도'에서 니케 굿즈 전문 팝업 브랜드 '에이리어 방위전 제2탄'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홋카이도의 지역 특성에 맞게 겨울 온천을 테마로 한 니케의 스토리 이벤트 'NEVERLAND'의 주역, '루드밀라 : 윈터 오너'를 메인으로 한 태피스트리, 클리어파일, 디오라마 아크릴 등이 준비됐고, 이 밖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의 포스터, 스티커, 쿠션, 쥬얼 캔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장 현장 구매 특전으로 한정 프로모션 카드, 한정 스티커 등을 금액별, 선착순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아르자논 니케 메가 팝업 스토어는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돈키호테 타쿠코지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르자논 프로덕트는 일본 아키하바라를 비롯한 곳곳에서 공식 굿즈는 물론 2차 창작 캐릭터 상품을 다루는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굿즈 전문 업체로, 지난 TGS 2024에서 'MEGA NIKKE STORE'를 출품하면서 'RED ASH' 기념 굿즈는 물론 여름 이벤트 콘셉트의 '아니스'와 '헬름' 관련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