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플레이아트는 도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에 서비스 중인 #콤파스를 테마로 삼은 '#콤파스카페'를 운영 중이다.
WACCA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콤파스카페는 식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테마 카페이자 #콤파스 게이머들이 모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거점이다. 약 4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콤파스카페에는 대형 스크린이 마련되어 게임의 테마곡과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어 게이머들을 반겨준다.
#콤파스카페는 약 20개의 메뉴가 판매되고 있으며, 일정 주기로 변경되어 연간 80여 개의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테마 카페인 만큼 게임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햄버거 등 독특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메뉴에 따라 각기 다른 굿즈를 제공하는 상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NHN플레이아트의 #콤파스카페 운영 담당자는 “이용자가 부담없이 캐릭터, 굿즈, 음악, 이벤트 등 게임 요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언제든지 혼자 혹은 여럿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했으며, 2021년부터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도쿄)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