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서 리빙(LIVING) 레전드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하는 선수는 투수와 타자를 합해 총 11명으로, 현재 KBO 리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야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이다.
우선 투수 부문에서는 올해 한화 이글스 복귀 첫 시즌에 10승을 거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비롯해 김광현 및 양현종, 그리고 오승환 선수가 추가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갱신하고 있는 SSG 랜더스 최정을 비롯해 최형우, 강민호, 박병호, 양의지, 김현수, 손아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추가된 모든 선수는 팀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는 리빙 레전드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해당 등급 카드는 레전드 등급 고유능력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선수별 데뷔 연도 및 주요 히스토리가 기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2일 시작하는 ‘리빙 레전드 영입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타이틀 홀더 모드 플레이 등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고급 코치팩’, ‘플래티넘 복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얻을 수 있다. 특히 미션 수행 누적 횟수에 따라 ‘고유능력 변경권’, ‘100%플래티넘팩’ 등을 획득할 수 있고, 리빙 레전드 선수 카드 제작에 필요한 ‘리빙 레전드 전용 재료팩’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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