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2일, 서브컬쳐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메인 스트림 EP.12 ‘기억 화원’의 두번째 파트와 함께 신규 각성 사원 1종 ‘붉은 마녀 펠릭스’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메인 스트림 EP.12 ‘기억 화원’에서는 유저를 지칭하는 ‘관리자’가 로터스 시니어의 지원을 받아, 주요 적대 세력인 북방합의체에 발을 들여 수많은 관리 실패의 흔적과 발키리의 기억을 적기 위한 여정 중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메인 스트림 EP.10에서 클리포트 게임의 결전 이후 다시금 다가오고 있는 마왕과의 결전을 대비하기 위한 적대 세력 북방합의체 내부에서의 ‘관리자’의 결코 쉽지 않을 여정에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과거 관리 실패 및 힐데의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적대 세력, ‘버려진 형제들’의 이야기 역시 이번 메인 스트림을 기점으로 드러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메인 스트림과 동시에 출시되는 신규 각성 사원 ‘붉은 마녀 펠릭스’는 타워 타입의 솔저 클래스로, 다양한 종류의 소환수를 활용하여 아군의 제공권 장악에 높은 기여를 하는 사원으로 이번 메인 스트림 EP.12에서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규 각성 사원 ‘붉은 마녀 펠릭스’는 기밀 채용의 형태로 2일 업데이트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 마녀 펠릭스 계약 미션, ▲붉은 마녀 펠릭스 출시 기념 아케이드 모드, ▲신규 격전 지원 보스 ‘바루나스트라’ ▲2024년 신시어 시즌 건틀렛 보상 스킨 공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러 일반, 각성 유닛과 오퍼레이터들이 복각 채용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토리와 유닛 등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