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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TGS24] 오공, 대지에 서다! '반다이남코' 드래곤볼과 소드 아트 온라인으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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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는 9월 26일부터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4'에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와 '소드아트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을 선보였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스파킹 시리즈 최신작으로 만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전 격투 형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게임이다. 현장에는 주인공 '손오공'의 거대 조형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드래곤볼의 캐릭터들의 대표 기술을 체험하며 행사를 즐겼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은 최대 20명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는 게임인 만큼 현장에도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콘텐츠를 체험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반다이남코 부스는 마쿠하리 멧세 5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와 '소드아트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을 선보인 반다이남코 = 게임조선 촬영


거대 오공 조형물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춰세웠다 = 게임조선 촬영


20명 동시 플레이를 제공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 = 게임조선 촬영

여러 관람객이 같은 콘텐츠를 동시에 진행하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 게임조선 촬영

[(치바)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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