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9월 26일부터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4'에 메타포: 리판타지오, 용과 같이 8 외전,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등 신작을 선보였다.

세가 부스는 곧 출시되는 게임들로 꾸며졌다. 가장 눈길을 끈 조형물은 역시 메타포: 리판타지오다. 게임 내 하늘에 나타난 왕의 얼굴을 현장에도 설치해 어디서나 세가 부스를 알아볼 수 있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IP 소닉도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로 참가했다. 현장에선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와 각종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이 마련됐다.

해적이라는 콘셉트로 게이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용과 같이 8 외전'도 시연을 진행했다. 용과 같이 8 외전답게 하와이를 배경으로 가라오케와 배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었다.

세가 부스는 마쿠하리 멧세 4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쿠하리 멧세에 나타난 왕의 얼굴 = 게임조선 촬영

게임스컴 등장했던 아키타이프 동상이 일본에 왔다 = 게임조선 촬영

메타포: 리판타지오 한정판 구성 = 게임조선 촬영

세가의 기둥 소닉 신작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 게임조선 촬영

소닉 신작답게 많은 팬들이 시연 이벤트에 참여했다 = 게임조선 촬영

해적으로 충격을 준 용과 같이 8 외전 = 게임조선 촬영

드디어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마지마 고로 = 게임조선 촬영

이외에도 많은 세가 게임이 시연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 게임조선 촬영

[(치바)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