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데달릭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3D 퍼즐 게임 ‘우도(Woodo)’를 최신 콘솔(PS5,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뿐만 아니라 차세대 닌텐도 콘솔에서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데달릭은 현재 도쿄 게임쇼 2024 부스(Hall 3, Booth No.: 03-NO2)에서 현재 ‘우도’를 포함한 세개의 타이틀을 쇼케이스 중이다.
‘우도’는 플레이어들을 미니어처 퍼즐 조립 매커니즘을 통해 힐링해주는 평화로운 어드벤처 게임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플레이어를 매료시키는 ‘우도’는 따뜻한 스토리텔링을 선사하며 창의적인 게임 플레이는 오랜 시간 플레이 가능하게 한다. 이번 도쿄 게임쇼에서는 ‘우도’의 PC 버전을 시연해볼 수 있으며 차세대 닌텐도 콘솔용 출시 발표를 통해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다.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카스텐 피히텔만은 “일본과 동북아시아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저희에게 중요한 4대 시장 중 하나이며, 특히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의 멀티 플랫폼 타이틀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 TGS에 참여했을 때의 경험을 통해, 그곳에서 공개된 타이틀은 글로벌 평균에 비해 동북아시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가오는 닌텐도 세대와 함께, 저희는 이 핵심 시장에서의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우도’뿐만 아니라 다음의 두 타이틀도 현재 도쿄 게임쇼에서 쇼케이스 중이다.
오컬티스트 – 앨런 레벨과 함께하는 가장 소름 끼치는 오컬트 조사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무시무시한 공포 체험.
와일드 우드 – 1-4명의 플레이어가 용감한 작은 고양이들이 되어 위험한 숲을 가로지르는 나무 마차를 지키는 액션이 가득한 협력형 코옵 게임.
데달릭의 COO 요나스 휘크제스 “이번 TGS에서 저희의 목표는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소개된 타이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제적인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올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일본은 저희에게 가장 큰 시장이며, 이번 세 가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콘솔 분야에서 저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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