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 섀도우, 발매일 내년 2월로 연기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어쌔신크리드 섀도우'가 오는 11월 15일 예정된 출시일을 내년 2월 14일로 연기했다.

유비소프트의 마크 알렉시스 코트 부사장 겸 총괄 PD는 어쌔신크리드 공식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어쌔신크리드 섀도우'의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어쌔신크리드 섀도우는 일본 센고쿠 시대(16세기) 말을 배경으로 사무라이 '야스케' 혹은 쿠노이치(여닌자) '나오에'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크 부사장은 "두 주인공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려했지만 몇 가지 주요 기능을 개선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팬들에게 실망스런 소식을 전해 죄송하지만 이 결정이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공지에는 어쌔신크리드 섀도우의 발매 연기로 지금까지 받은 모든 예약 주문을 환불하고, 기존 예약자에게는 첫 번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쌔신크리드 셰도우는 일본 전국시대를 다룬 작품에서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철저히 시대에 맞는 인물과 배경 고증에 신경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전통을 훼손한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배향훈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