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MMORPG ‘레이븐2’에 ‘어비스 2층’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비스’는 지난 6월 공개된 ‘레이븐2’ 최상위 콘텐츠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비스 2층’은 현재 공개된 ‘어비스 1층’과 달리, 월드 내 3개의 서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콘텐츠로 6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어비스 2층’은 3개 서버의 최정예 특무대원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총 5개 사냥터, 6종의 보스로 구성됐으며, 특별 포인트 ‘심연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최상위 필드 보스 ‘카니발 퀸’ 처치 시 전설 등급 상의, 원거리 신규 전설 헤븐 스톤 ‘바인딩 블로우’ 등 기존 전리품을 뛰어넘는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감정 표현 기능도 추가됐다. ‘인사하기, ‘기뻐하기’, ‘슬퍼하기’, ‘화내기’, ‘춤추기’ 등 총 5종의 감정을 채팅 명령어를 통해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 캐릭터 이름 및 외형 변경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성장 이벤트 등을 진행, 희귀 헤븐스톤, 심연의 소환 상자, 캐릭터 외형 변경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