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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신규 5성 성흔 ‘모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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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24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성흔 ‘모모’를 업데이트했다.

모모는 5성 성흔으로 부드러워 보이고 매혹적인 외모를 지녔으나 신도들의 배신으로 타인을 믿지 않게 된 설정을 갖고 있다. 아홉 개의 꼬리가 달린 구미호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본체와 연결된 꼬리를 제외한 나머지 8개의 꼬리는 각 꼬리마다 1명의 아이와 연결되어 있어 각각 살육, 사기, 땅, 물, 불 등 모모가 가진 힘들을 상징한다.

모모는 잠식 효과 스킬인 ‘만물의 결심’, ‘진실의 환멸’, ‘돌고 도는 허상’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잠식 효과를 토대로 다양한 성흔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만물의 결심은 상대에게 부여된 모든 잠식 효과에 대해 대미지를 주며, 잠식 중첩에 따라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진실의 환멸은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적의 HP가 일정량 이상일 때 추가 잠식 효과를 시전할 수 있다. 돌고 도는 허상은 모든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대미지를 끼치며, 일정 확률로 상대에게 잠식 효과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성흔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 오전 10시까지 모모를 주제로 한 기이한 인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모에 얽힌 스토리와 도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출석 보상, 퀘스트 보상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꿈의 경계’ 모모가 성흔 소환 목록에 추가되며 모모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이 밖에도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5일 오전 10시까지 모모의 신규 스킨 메이드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8일 오전 10시까지는 성흔 소환 시 기존 5성 성흔인 ‘세상의 끝’ 마키의 출현 확률도 상승한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성흔 모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뮈렌: 천년의 여정 공식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Mirren_MillenniumTour/hom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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