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Enotria: The Last Song)'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은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이다.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이 땅은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더 이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 되어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나아가게 된다.
공개된 영상은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아름다운 CG로 표현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