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일본의 브로콜리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여성향 게임 '잭잔느'의 한국어판 발매 확정을 기념하여 지난 8월 AK 플라자 홍대 애니메이트 화이트 홀에서 체험회를 개최했다.
'잭잔느' 체험회는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포토존과 각종 전시물의 감상과 동시에 가창 파트와 댄스 파트로 구성된 리듬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기대평&희망특전 이벤트를 통해 '잭잔느'의 정식 한국어 발매에 대한 방문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잭잔느'는 ‘도쿄 구울’의 작자 이시다 스이와 '도쿄 구울'의 소설화에 참여한 토와타 신이 원작, 캐릭터 디자인, 각본 등에 참여한 소년 가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21년 3월 발매 이후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장을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남성(잭)이 여성(잔느)을 연기하며, 오로지 남성으로만 구성된 극단 '타마사카자'. 이런 '타마사카자'가 보유한 '유니베일 가극학교'+는 배우를 양성하고 공연을 실시하는 남학교로서, 재능이 넘치는 학생들이 4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가극을 배우며, 유니베일 최우수 클래스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무대의 길을 포기하고 있던 하는 주인공 '타치바나 키사'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2개의 약속을 조건으로 '유니베르 가극학교' 특별 입학을 허가 받고, 조건에 따라 여성임을 숨긴 채 1년 후 최종 공연에서 주연을 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잭잔느' 정식 한국어판은 2025년 2월 13일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12월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GF 2024에서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원미디어 게임랩 공식 웹사이트(http://daewonmedia-gamelab.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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