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온라인 액션 게임 ‘크로스아웃’이 ‘넥스트 스탭’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넥스트 스탭’ 업데이트는 장갑 차량과 비행기의 설계자와 조종사가 이용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전투용 장갑 차량인 메카 스타일 배틀 워커, 신규맵 ‘더 웨이 투 더 탑’(The Way to the Top)과 ‘포 더 엠페러’(For the Emperor) 난투도 추가됐다.
‘메카 다리’는 다리의 성격, 디자인, 특수 기능 등에서 차별점이 있는 여러 가지 옵션을 다른 부품 및 무기와 함께 사용하여 나만의 독특한 전투 차량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장갑차 샤시다. 예를 들어, ‘텐구’(Tengu) 모델을 사용하면 적을 향해 돌진할 수 있고 ‘RN-M 디노’(RN-M Dino)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지상에서 이륙할 수 있다. 새로운 메카 다리가 장착된 장갑차는 ‘아케이드’로 표시된 PvP 전투, 모든 PvE 레이드 및 특정 난투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케이드’는 워커와 무장 비행기를 포함한 모든 전차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영구 PvP 모드다. 속도 및 무기 공격력 향상과 같이 일부 모듈의 성능이 변경되어 보다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투는 팀 대 팀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망 후 부활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 ‘아케이드’에서 승리하려면 상대가 사망한 지점에 남아 있는 캡슐을 주워 적 팀이 도달하기 전에 쓰러진 아군의 캡슐을 구해야 한다.
‘넥스트 스탭’ 업데이트 출시와 동시에 ‘넥스트 스탭’ 배틀 패스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무기, 장갑차 모듈, 장식 아이템 및 자원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크로스아웃’의 ‘넥스트 스텝’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 (http://www.crossout.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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