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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도쿄게임쇼 2024에 서울관‘GAME SHOW BOX’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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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와 서울의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 김현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 나흘간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 참가해 서울관 ‘GAME SHOW BOX’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울관은 도쿄게임쇼 비즈니스데이와 퍼블릭데이 일정 전반에 걸쳐 4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4홀 중앙의 비즈니스 솔루션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게임쇼 서울관 참가기업에게는 게임 전시 및 체험과 더불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게임 전시 및 체험과 더불어 게임 체험 인증, 피버타임, 도장깨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서울의 우수한 게임을 널리 알릴 예
정이다. 또한, 현장 방문 바이어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한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 2년 연속 도쿄게임쇼에 참가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은 뛰어난 역량, 게임성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 계획을 갖춘 서울 소재 12개 게임사를 선발하여 참가 확정하였다.

올해 서울관 ‘GAME SHOW BOX’ 부스에 참가하는 12개 게임사 및 출품작은 ▲ CFK<식혼도~백화요란~> ▲ 주식회사 넥스트엘브이<크리타델 M> ▲ 포스메이게임즈(주)<고양이호텔> ▲ 주식회사 플레인베이글<피카> ▲ 주식회사 스토리타코<더티 크라운 스캔들> ▲ ㈜에이스타게임즈<어센트프로토콜> ▲ ㈜액션핏<블럭냥> ▲ 주식회사 이키나게임즈<지금 우리 학교는> ▲ ㈜버프스튜디오<레일블레이저> ▲ ㈜폴리모프<이프선셋> ▲ 주식회사 맷돌게임즈<나이트메어:더 루나틱> 이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세계적인 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서울관 운영을 통해 서울의 우수한 게임을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빛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게임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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