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웍스게임즈] 비웍스게임즈(BEEWORKS GAMES, 대표이사 가네코 겐이치)는 자사의 방치형 모바일 게임 ‘모두의 나메코 재배키트’ 한국어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메코 게임 시리즈는 간단하고 손쉬운 조작법으로 버섯 캐릭터 ‘나메코’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이다.

신작 ‘모두의 나메코 재배키트’는 나메코 시리즈 최초로 멀티플레이 모드 ‘다 함께 재배’ 기능을 추가해 전작과 차별화를 뒀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최대 100명의 유저가 한 팀이 되어 이벤트용 미션을 달성하거나 스탬프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재배 필드에서는 화면을 가득 메울 만큼 대량의 나메코를 혼자 수확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이번 게임은 총 472종(8월 기준)의 귀엽고 개성 넘치는 나메코가 등장한다. 특히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다달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 레어 나메코와 만날 수 있어 도감을 채워나가는 재미가 풍성하다.

또한 기존 유저들에게 친숙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싱글플레이 모드 ‘혼자서 재배’를 통해 매력적인 나메코를 수확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 모드에 필요한 아이템도 수집할 수 있다.

국내 정식 출시일에 맞춰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 ‘나메코 팝업스토어 「NAMEKO IS BACK」’을 진행한다. 한정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귀여운 나메코를 추억할 수 있는 특별 포토존도 마련됐다.

나메코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나메코 재배 키트’ 시리즈는 8월 기준 국내 및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표정과 마성의 매력으로 국내외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