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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9월 1주차 랭킹, 궁수 선호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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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9월 1주차의 랭킹에서는 주요 랭커들의 서버 이적으로 인해 도시로 분류되는 주요 월드 내에서도 서버간 힘의 격차가 크게 요동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우선 아라문해슬라 1서버 '나는쿠지', 아라문해슬라 2서버 '배달의민족', 이나이신기 2서버 '리차드밀'이 6만 전투력을 돌파하며 스펙업 레이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나이신기 1서버 '사야' 유저 또한 이번주 중으로 6만 돌파가 유력할 것으로 관측된다.

랭킹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호잇이', '안정'은 각각 같은 월드 내 4서버로 이동하고 동시에 연맹 부족원들이 단체로 넘어가 무법 지원 세력으로 합류하는 대형 이슈가 있었다.

특히 이래 4서버의 경우 아고 세력이 최근 매우 근소한 격차로 세력전을 승리하였기 때문에 '안정'이 소속된 천하 연맹의 향방에 따라 세력전의 구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며 '호잇이' 또한 무법 세력을 표방하고 있어 얼마든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에 이어 아고 세력의 점유율은 4퍼센트 추가 상승하여 37퍼센트를 기록, 42.9퍼센트를 방어하고 있는 아스달과의 격차가 더욱 좁아진 상태이며 상당수의 무법 세력 지원 연맹들이 지금의 아고 세력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직업 점유율의 경우 궁수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직업 밸런스 개편 이전까지는 주요 스킬을 교환한 이후 교전 구도에서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궁수가 기본 공격을 통한 압도적인 지속딜 능력과 교환비로 이득을 보고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스킬들의 딜레이 조정과 위력 향상, 쿨타임 감소, 부가 효과 추가로 인해 선타를 잡는 상황에서 궁수들이 고전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 본 집계는 3일 오후 3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평균 전투력 및 레벨에서 다라부루1, 2의 데이터는 제외되었습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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