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 패키지 제품을 2024년 11월 8일 출시예정이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는 좀비 떼에 맞서 극한의 생존에 도전하는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시리즈인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최신 그래픽으로 리마스터한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은 콜로라도 주의 시골 마을 ‘윌라멧’으로, 이곳은 미군에 의해 갑작스럽게 봉쇄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플레이어는 특종의 예감을 느낀 프리랜서 사진 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좀비가 창궐해 생지옥이 되어버린 이 마을의 유일한 쇼핑몰로 향하게 된다. 구조가 도착하기까지 남은 72시간동안 프랭크는 이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살아남아야 한다.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경을 비롯한 모든 그래픽은 RE ENGINE을 통해 리뉴얼 되었으며, 인물의 질감과 표정, 흩날리는 피의 살점까지 더욱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여기에 더 불어 모든 대사에 풀 보이스가 적용되며, 자동 저장 기능 등 게임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도 개선되어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의 무대인 거대한 쇼핑몰에는 야구 방망이나 총 같은 무기뿐만 아니라 온갖 일상용품으로 가득하며, 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활용해 생존해야만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5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패키지 제품은 2024년 11월 8일 출시되며, 선주문판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본 게임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사이트(https://www.deadrising.com/1/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