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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24 페스티벌 in 자카르타 8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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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24의 대미를 장식할 ‘WCG 2024 페스티벌 in 자카르타(이하 WCG 2024 페스티벌)’가 시작된다.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는 WCG 2024 페스티벌이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오는 31일부터 양일간 펼쳐진다고 밝혔다.

WCG 2024 페스티벌은 메인 무대인 ‘STAGE W, STAGE C, STAGE G’와 현장 관람객이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스파링 존’, 인플루언서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 존’, 한국 음식과 게임을 접할 수 있는 ‘K-FOOD’ 및 ‘K-STREET’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펼쳐진다.

메인 무대에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바일 레전드: 뱅뱅, 발로란트, 크로스파이어 종목으로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WCG 2024 라이벌즈’를 비롯하여 합산 팔로워 수 약 2억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60명이 다양한 게임 미션으로 경쟁하는 ‘크리에이터 럼블: 60’,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 신작 게임 쇼케이스, 현장 관람객이 참여 가능한 미니 게임 쇼 등이 진행된다. 일자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AKB48의 인도네시아 자매 그룹인 ‘JKT48’과 인도네시아 가수 겸 여배우 ‘티아라 안디니(Tiara Andini)’의 공연을 선보인다.

WCG 2024 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크리에이터 럼블: 60’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3인으로 구성된 20개 팀이 5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양일간 대결을 펼친다. ‘프리 파이어’, ‘체인드 투게더’, ‘폴 가이즈’, ‘더 파이널스’ 종목으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주사위를 획득하여 100칸을 먼저 이동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인플루언서는 ‘테스터훈’, ‘현솔’, ‘개인팟’, ‘타요’, ‘안녕수야’, ‘트할’이 출전한다.

‘스파링 존’에서는 ‘더 파이널스’, ‘발로란트’, ‘MLBB’, ‘매직체스’ 등의 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일정 미션을 성공하면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더 파이널스’ 종목으로 총 100만원 상당의 게이밍 기어와 경품을 두고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배 토너먼트’가 개최되는데 현장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 있는 ‘Slash 앱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Slash 앱을 통해 승부 예측, 부스 프로그램 체험 등 행사장 내 각종 미션을 진행하며 얻은 점수로 스크래치 카드를 교환해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파운딩 스폰서로 참여하는 WCG 2024 페스티벌은 국내 게임사인 넥슨, 네오위즈, 그라비티 등을 포함한 글로벌 13개 게임사가 함께하고 코카콜라, 차량 공유 플랫폼 그랩(Grab), 소니 뮤직 산하의 레이블 사크라 뮤직(SACRA MUSIC),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등 33개의 기업 및 기관이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오는 9월 1일까지 펼쳐지는 WCG 2024 페스티벌의 자세한 정보는 WCG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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