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젠틀매니악(복규동, 이태웅 각자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리얼 전략 SRPG ‘호라이즌 워커’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라이즌 워커’의 정식 서비스는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진행된다. 게임은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플레이할 수 없는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이다.
‘호라이즌 워커’는 멸망 직전의 세상 속,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신의 힘을 얻어 ‘인신’이 된 주인공(유저)이 차원 속 초자연적 존재들에 대항하여 여러 동료들과 함께 인류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유저는 풀 3D로 섬세하게 표현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교류하고 성장해 나가면서 나만의 팀으로 세계를 구원해야 한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수많은 전략성이 요구된다. ‘호라이즌 워커’의 전투 시스템은 턴제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자유로운 이동과 스킬 사용을 통해 이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수 싸움을 고려하게 한다. 여기에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을 조합하고 활용하여 나만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밖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교감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게임 캐릭터들과 실제로 교류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게임 내 소셜 네트워크가 존재하며, 호감도에 따라 개방되는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들이 풍부하다.
‘호라이즌 워커’는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미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춰,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젠틀매니악의 관계자는 “호라이즌 워커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를 통해 더욱 생생한 교감을 전달하며, 깊이 있는 전략 전투 시스템으로 전투의 재미까지 잡은 모바일 RPG”라며, “매력적인 그녀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제어하는 완벽한 전략의 재미를 호라이즌 워커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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